‘아르네코리아(Arneg Korea)’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는 서울카페쇼는 엑스포럼과 월간커피가 주최하며 국제커피기구,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커피와 식음료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35개국 627개 업체 3,533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국제적 박람회다.
이번 카페쇼에 참가한 아르네코리아는 여러 신규개발 모델과 앞선 기술 시연을 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카페·베이커리 쇼케이스, 음료 쇼케이스, 수경재배기, 프리미엄 와인셀러 등 30여대의 다양한 냉장·냉동 쇼케이스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신규 론칭된 아르네코리아 와인셀러 ‘LATINA’, ‘PAVIA’, ‘VENICE’는 공간을 밝히는 세련된 외관으로 디자인적인 멋과 도시적 감각이 공간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제품이다. 아르네 냉기제어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어 고내 최적 온도, 습도를 유지함에 따라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돕는다.
또다른 아르네코리아 신제품 ‘SEJONG’은 매장중앙 배치형 모델로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투명성으로 360도 시야를 확보하여 상품가시성을 더욱 넓힌 제품이다.
이외에도 프레임리스 투명 유리도어 기술, 에너지절감 및 고객친화적 디자인의 냉장 쇼케이스, 친환경 ECO 디자인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수경재배기 등의 아르네코리아 제품이 출품됐다.
관계자는 “아르네코리아의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울카페쇼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 성능은 물론이고 각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개발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네코리아는 국내 제조1, 2공장과 200여 명의 직원으로 자체 생산라인을 운영하며 아시아 전역에 냉장·냉동 쇼케이스, 와인셀러, 저온 저장고, 냉동기(CDU) 등 여러 콘셉트의 매장들을 완성시키는 다양한 냉장설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