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ATMOsphere APAC 행사가 6월말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계의 냉동기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보다 나은 솔루션을 널리 보급하고, 지구의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냉동관리의 중요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아르네코리아의 해외영업 매니저인 Gabriele Sernani가 대표로 두 차례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
Gabriele는 CO2 냉동 시스템을 다른 매장 관리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천연가스인 CO2의 사용은 환경적인 관점에서 더 좋을 뿐만 아니라 콜드사이클에서의 방출물을 냉동이나 난방과 같은 다른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에너지 절약을 창출합니다.
CO2의 용도는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Co2가 수소자동차 충전소에서 냉각제로 사용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사용시 배출량 감소와 충전소의 지속가능한 관리라는 두가지의 효과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을 살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미래를 내다보고 구체적인 행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