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용 냉장·냉동시스템 전문기업 아르네코리아가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 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사업으로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전국 52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청년의 선호에 따라 복지 급여, 승진 기회, 사내 문화, 워라밸, 임원 역량, 직원 추천율, 성장 가능성, CEO 비전·철학 8개의 테마로 구분하여 우수기업을 선정되며 아르네코리아㈜는 이중 ‘CEO 비전·철학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아르네코리아에 따르면, 임직원들을 위한 ‘저녁이 있는 삶 지원’과 다양한 임직원 복지지원 혜택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근무환경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하고 있다.
아르네코리아 이성규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이자 냉장냉동 설비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이 근무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채용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리에 본사를 둔 아르네코리아는 냉장·냉동 쇼케이스 전문 브랜드로 지난 1999년 국내 법인 설립 후, 뛰어난 냉장 기술력과 제품 디자인을 바탕으로 냉장냉동 쇼케이스 뿐 아니라 저온 저장고, 매장 통합관리 솔루션 제공 등 매장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출처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607068389532284203